[울산시민신문] 울산시민신문이 주최하는 제10회 2022 간절곶해오름가요제가 다음 달 20일 오후 6시께 울산의 대표적 해맞이 명소인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시계탑 광장에서 열린다.

해마다 가수 지망생들의 등용문 역할을 한 간절곶해오름가요제는 지난 15일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 부산, 경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128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쳐 이 중 10개팀이 본선 티켓을 따냈다.

가요제에는 ‘너랑나랑’ 희승연, ‘사랑해도 될까요’로 유명세를 탄 유리상자 박승화 등 인기가수들이 초청가수로 출연한다. 행사 당일 세탁기, 전자렌지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지급된다. 문의 052-257-6270

김준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