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기저질환 조사 중
[울산시민신문] 코로나19 재유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 4차 접종을 한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지난 달 21일 모더나 4차 백신을 맞았으며, 울산시는 기저질환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한편 울산에서는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40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494명, 남구 745명, 동구 290명, 북구 475명, 울주군 536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2만7631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62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24.1%이다.
인구 대비 백신 4차 접종 완료율은 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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