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원예농협은 범서읍 굴화리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3층 대강당에서 조합장 및 임원과 조합원, 대학생 자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농업인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대학생 15명에 각 1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철준 조합장은 “울산원예농협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농협으로서 책임감을 다하고자 원로조합원 복지증진 행사와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실시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농민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각화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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