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도시 한주살기 참여단 모집
해오름동맹도시 한주살기 참여단 모집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8.09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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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체험비 실비지원
최대 6박7일까지 여행 지원
해오름동맹도시 한주살기 포스터
해오름동맹도시 한주살기 포스터

[울산시민신문] 울산관광재단은 해오름동맹관광실무협의회가 추진하는 '2022년도 해오름동맹도시 한 번에 한주 살기 여행 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울산·포항·경주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해오름동맹도시의 체류형 생활 관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해오름동맹도시 외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로 해오름동맹도시 중 2개 도시 이상을 개별 자유여행 하면서 관광자원·문화·축제 등을 체험하고 홍보하면 된다.

참가 팀은 4인 이하로 구성해야 하며, 여행 기간은 2박 3일부터 6박 7일 중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다.

숙박비는 2인 1실 기준 1박당 5만원, 최대 6박 범위 내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체험비는 규정 범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참가자는 SNS에 하루 2건 이상 여행 후기를 올리면 되고 식비, 교통비 등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는 울산관광재단 홈페이지(www.uto.or.kr) 알림마당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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