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풍경 / 최봉희] 창밖을 바라보면 소리 없는 노랫소리 떠오른 해가 만든 눈부신 희망 젖줄 세상은 고요 속에서 무지갯빛 춤사위 저 너머 들리는 것 신명난 노랫소리 저 너머 보이는 것 해맑은 영혼의 빛 힘차게 솟아오른 꿈 자유로운 첫출발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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