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시장, 체전 성공 기원 ‘울산 2022 정기예금’ 에 1호 가입
[울산시민신문] BNK경남은행은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2억 원을 1일 울산시에 기탁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이날 시청에서 김두겸 시장에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기원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후원금은 체전 개막식 행사를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무릎담요, 빵 등 편의물품과 대회 홍보탑 설치에 사용된다.
최 은행장은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경남은행이 성공 체전 개최를 기원하며 출시한 특판 예금상품인 ‘울산 2022 정기예금’에 1호로 가입했다. 1년 만기 시 최고 연 3.6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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