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치 / 안창남
여치 / 안창남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2.09.14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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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 / 안창남]

 

 

 

 

 

 

 

 

 

 

 

 

 

 

 

 

여친도 아니면서 
가을 오는 문턱 
현관에 붙어
찌르르르 
감성 노래 불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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