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와 소비자 간 상호 신뢰 기여
[울산시민신문] BNK경남은행은 ‘2022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은행부문 지역경제·혁신서비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 등이 후원한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은 금융회사와 소비자간의 상호 신뢰를 높이고자 매년 아시아투데이에서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업계와 학계 등 전문가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와 심사위원회 심사에서 지역경제 발전 및 혁신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BNK경남은행 측은 지난해 4월 최홍영 은행장 취임 이후 IT투자와 디지털 인재양성, 시스템 고도화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8월께는 ‘2022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