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격동초등학교(교장 김정중)는 9월 27 ~30일까지 교내 갤러리 공연장에서 꿈을 찾아 DREAM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꿈과 끼 탐색 주간에 열린 버스킹 공연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자유 예술 무대로 개인 재능을 소개하는 등굣길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팀별 하굣길 버스킹 무대가 탐색 주간 내내 펼쳐졌다.
이번 버스킹은 최근 울산 소방 동요 경연 대회 대상, 학교 스포츠 클럽 피구 대회 최우수와 함께 격동초등학교의 문화 예술 중심 교육 활동의 결과로 학생들의 일상에 자리 잡은 예술 문화 교육의 성과라 할 수 있다.
황희윤(6학년) 학생은 “1층 갤러리에는 우리들의 작품이 늘 걸려있고 자유롭게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으며, 친구들의 버스킹 공연은 콘서트장에 온 것 같아 우리 학교 곳곳이 예술 무대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