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4일 시장실에서 한국전력공사 등 3개 공공기관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안정적 전력공급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대한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장, 이경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회장, 유병국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장 등 3개 공공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체전 기간 중 개·폐회식장과 주요 경기장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공급망 운영을 위해 △전력설비 사전점검 실시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에너지 저장 장치(ESS) 차량 지원 등 임시 비상전력 공급 △개・폐회식 전력감시 직원 상주 등 비상대응체제 구축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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