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울산큰애기 홍보단 간담회
중구, 울산큰애기 홍보단 간담회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10.04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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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울산 중구청

[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는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큰애기 홍보단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울산큰애기 홍보단은 그동안의 활동 소감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제103회 전국체전 및 제42회 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울산을 방문한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울산큰애기를 알리기 위해 중구 관광홍보관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13개 동(洞)별로 구성된 울산큰애기 홍보단은 울산 중구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울산큰애기와 중구의 각종 정책 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중구 관광홍보관 운영 지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홍보 등 활동의 폭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큰애기는 이제 중구를 넘어 울산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큰애기 및 중구 알리기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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