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전국체전 손님맞이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중구, 전국체전 손님맞이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10.06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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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청사초롱에 다채로운 거리공연
동헌 도호부사행차 및 수문장 타고(북치기)
울산큰애기집 할인행사등 원도심 ‘들썩’
울산 중구청
울산시 중구청

[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기념해 오는 7 ~ 10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 동헌과 원도심 일원에 청사초롱을 밝히고, 동헌 도호부사 행차를 8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또 가학루에는 수문장을 배치해 매시 정각 타고(북치기) 행사를 펼치며 환영 분위기를 고조할 계획이다.

울산큰애기집은 전국체전선수단을 대상으로 ‘울산큰애기 찾기’ 행사와 상품 판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팔청춘마을공방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색감 상담(컨설팅) 강의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거리공연(버스킹 공연)이 8일과 9일 양일간 뉴코아아울렛 앞, 옛 소방서사거리 및 시계탑사거리에서 펼쳐진다.

또한 외솔한글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8 ~ 10일까지 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는 한글사랑거리공연, 한글사랑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 중구 원도심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매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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