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 김진곤
인내 / 김진곤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2.10.12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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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 김진곤]

 

 

 

 

 

 

 

 

 

 

 

 

 

 

 

 

 

 

 

 

수천 년 도망다닌 
동방삭 기다리듯
검정 숯 씻고 씻어 
흰 숯 될 때까지
오직 기다릴 뿐

 

@촬영장소 : 삼남읍 안갓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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