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15일 ‘가을콘서트’ 개최
울산박물관 15일 ‘가을콘서트’ 개최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2.10.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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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송 가수 임지훈 등 출연
울산박물관은 2022년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가을콘서트 ‘젊은날의 회상’을 개최한다.
울산박물관은 2022년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가을콘서트 ‘젊은날의 회상’을 개최한다.

[울산시민신문] 울산박물관은 2022년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가을콘서트 ‘젊은날의 회상’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년층이 좋아하는 추억의 포크송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울산의 포크송 공연단체인 ‘넘버쓰리’와 ‘김상우와 위드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또 가수 임지훈을 특별 초대해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다. 1984년 가수 김창완과 음악 활동을 시작한 임지훈의 대표곡으로는 1987년에 발표한 '사랑의 썰물'과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등이 있으며, 산울림의 곡으로도 유명한 '회상', '내 그리운 나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공연은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 200명(무료 관람)까지 입장 가능하다.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 052-222-8501~3, 052-229-47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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