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김봉대
부음/ 김봉대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2.10.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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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봉대]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세요
내 생은 충분히 즐거웠어요
사랑도 하고, 후손도 남겼어요
어느새 조문객이 찾아 왔네요
"잘 있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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