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 박해경
너 / 박해경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2.11.15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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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경]

 

 

 

 

 

 

 

 

 

 

 

 

힘들고 지쳐
숨이 턱 막힐 때
내 숨구멍을 뚫어주지
살맛나게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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