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시설관리공단, '2022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선정
북구시설관리공단, '2022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선정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11.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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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롯데호텔에서 열린 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2022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호텔에서 지난16일 열린 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북구시설관리 공단이 ‘2022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정패를 받았다(둘째줄 맨 왼쪽 공단이사장)

[울산시민신문] 울산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롯데호텔에서 열린 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2022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의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을 정부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에 도입되었다.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1차 서류심사와 지역인정심사위원회의 2차 지역심사를 통과하면 3차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중앙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인정패를 받은 기관은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공단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경영과 연계한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정성지표에서 200점 만점에 170점을 받아 심사통과 기준인 120점을 훨씬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다.

이관우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작은 노력이 결실로 맺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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