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한국석유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중구, 한국석유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11.22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생 협력 동행 행사 지원
울산 중구와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22일 청사 구청장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 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행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김영길 중구청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중구와 한국석유공사가 22일 청사 구청장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김영길 중구청장과 우진하 한국석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와 한국석유공사가 청사 구청장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 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행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과의 소통 강화, 행사 개최 비용 및 시설 지원, 행사 홍보 추진 및 직원 참여 유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 구상 등에 함께 힘쓸 계획이다.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1차로 오는 24 ~ 26일까지, 2차로 12월 8 ~ 10일까지 한국석유공사 앞에서 열린다.

행사 현장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25개 업체는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와 한국석유공사,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는 홍보 활동 등을 펼치며 다각적으로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육성에 힘쓰며 살기 좋은 종갓집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