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사회적기업협의회, 지역아동센터 숲 체험 활동 지원
북구사회적기업협의회, 지역아동센터 숲 체험 활동 지원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11.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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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편백숲 체험 행사 진행
북구사회적기업협의회가 지난 26일 천마산 편백숲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숲 체험 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 북구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26일 북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45명과 교사를 초청해 “가을 열매와 씨앗들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천마산 편백숲에서 숲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사회공헌행사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하고 있는 북구사회적기업협의회는 올해 북구(예비)사회적기업 14 개사가 뜻을 모아 300만 원 상당의 체험활동비와 간식을 마련한 것이다.

두드림협동조합 권오헌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아동과 행복할 아동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창출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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