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안전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입성
동서발전, 안전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입성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2.12.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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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업과 상생한 현장 안전관리 공로 인정
김영문 "행복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동서발전은 1일 서을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1회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왼쪽 네번째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동서발전은 1일 서을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1회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울산시민신문] 동서발전은 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21회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종합 경영테마 시상제도다. 국제표준이 있는 각 경영테마 영역에서 수행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안전(安全)없이 발전(發電)없다’는 슬로건 아래 선제적 안전경영을 통해 기업의 안전수준 향상과 국가의 안정적 전력 공급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동서발전은 그간 △안전의식·문화 개선 △안전제도·시스템 개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3대 추진전략 수립을 통해 협력기업과 상생하는 현장안전관리를 실천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현장근로자 중심의 유해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재난안전보건 분야에서 6년 연속 사고사망만인율 제로,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 3년 연속 최저, 안전관리등급제 3년 연속 공공기관 최고등급을 받는 등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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