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 박해경
거짓말 / 박해경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3.01.10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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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 박해경]

 

 

 

 

 

 

 

 

 

 

 

 

 

 

 

 

 

 

 


나는 가끔 내 속에 숨어 있는
거짓말을 꺼내어 들여다본다
"괜찮다 "
도저히 정리될 수 없는 거짓말
또 지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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