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울산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3.01.13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터미널·역 연계 시내버스 노선 연장
울산시청
울산시청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설 명절 연휴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21~24일)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상황 관리, 교통정보 제공, 각종 비상 상황 대비에 나선다.

시외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을 연계하는 5개 노선(127번, 307번, 401번, 527번, 1713번)은 이 기간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

설 당일인 22일에는 KTX울산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5개 노선(5001∼5005번)을 심야 2회(0시 30분, 0시 55분) 추가 운행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8곳 주변에 대해서는 14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24일까지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교통 상황과 버스노선 정보 등은 울산교통관리센터 누리집(www.its.ulsan.kr), 버스정보단말기, 도로전광표지판, 울산버스정보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