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제3회 춘해봉사상’ 시상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제3회 춘해봉사상’ 시상식 개최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3.02.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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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사회복지과 이은혜등 12명 시상
춘해보건대학교 창의관에서 3일 열린 제3회 춘해봉사상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 창의관에서 3일 열린 제3회 춘해봉사상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춘해보건대학교 사회공헌센터는 창의관 1층 캡스톤디자인 LAB실에서 ‘2022학년도 제3회 춘해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제3회 춘해봉사상은 지난 한해 봉사실적이 높은 학생 총 18명이 신청해 봉사시간과 봉사기간, 봉사활동의 다양성, 제출서류의 우수성 등에 기준을 두고 심사를 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7명으로 총 12명의 수상자가 결정돼 이날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에 사회복지과 이은혜, 우수상에는 간호학과 하예림, 김수현, 이민경, 유아교육과 류승미, 장려상에는 보건행정전공 박민선, 안경광학과 강찬흠, 정재우, 간호학과 임유나, 김도영, 응급구조과 서유진, 치위생과 신지애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회복지과 이은혜 학생은 봉사시간 170시간 30분으로 지난해 3~10월까지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시해왔으며 졸업 후 사회복지사로서 일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선희 사회공헌센터장은 “지난해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학생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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