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니즘, 산악문화, 자연과 환경 등
주제로 담은 2021년 이후 제작 작품
주제로 담은 2021년 이후 제작 작품
[울산시민신문]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8회 산악영화제 경쟁 부문인 국제경쟁과 아시아경쟁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접수 대상은 알피니즘, 산악문화, 자연과 환경 등을 소재나 주제로 담고 있는 2021년 이후 제작된 작품이다.
장르, 형식, 길이 등과는 상관없다. 출품은 영화제 홈페이지나 온라인 출품사이트 페스트홈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예심을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작들은 영화제 기간 상영된다.
영화제 측은 대상을 포함한 국제경쟁 5개 부문 작품과 아시아경쟁 2개 부문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제8회 영화제는 10월 울주군 영남알프스를 비롯한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악, 자연, 환경을 소재로 한 전 세계 150여 편 영화와 관객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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