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조주현]
[사랑 / 조주현]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3.02.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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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조주현]

 

 

 

 

 

 

 

 

 

 

 

 

풍경도 액자 속에 들면
한 폭의 그림이 된다.

나도 누군가의 틀에 갖혀
그만을 위한 
그림 한폭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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