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전통주 시음ㆍ만들기 체험
울산박물관, 전통주 시음ㆍ만들기 체험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3.02.10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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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40명 선착순 모집
울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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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신문] 울산박물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21~23일 사흘간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통문화체험교실 ‘전통주에 취하다, 그리고 만들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전통 증류주의 이해와 시음회 ▲막걸리의 이해와 시음회 ▲막걸리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전통 증류주와 막걸리에 대한 역사와 의미를 다루는 강의와 시음회는 주류문화 평론가인 숙명여대 명욱 교수가 진행하고, 막걸리 만들기 체험은 울산지역 청년 기업인 ‘성민도가’김성민 실장이 맡는다.

회당 20명씩(2회 운영) 총 40명을 모집한다. 강의 및 시음회는 무료이나 막걸리 만들기의 경우 재료비 2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체험교실은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오전반(10시~12시)과 오후반(2시~4시, 21일은 1시~3시)으로 나눠 운영한다.  세부 일정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www.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희망자는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yes.ulsan.go.kr)에 신청하면 된다. 14~16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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