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선착순 무료로 입장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설공단과 울산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단은 오는 24일에 동천체육관에서 연고 지역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경기로 BNK썸여자프로농구단 홈경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신한은행 SOL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BNK썸여자프로농구단의 홈경기로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단과 경기를 진행한다.
입장객에게 스타일러, TV 등 경품도 제공하는 이번 경기는 24일 17시 30분부터 별도 입장권 없이 선착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시민들께서 여자프로농구 경기 관람의 좋은 기회를 가지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프로구단과 함께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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