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공연, 울산서 개최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공연, 울산서 개최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3.02.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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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예회관에서 21~23일 총 5회 걸쳐 선보여
조아나 암필, 브래드 리틀 등 최정상급 배우 출연
포스터
캣츠 포스터

[울산시민신문]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공연이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총 5회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역대급 메모리’로 불리는 슈퍼 디바 조아나 암필,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을 비롯한 최정상 배우들이 출연한다.

‘뮤지컬 캣츠’는 1981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이후 1983년 작품상을 비롯해 토니상 7개 부문을 휩쓸었다.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21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18년 등 장기공연을 만들어 냈고, 전 세계 30여 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8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대작이다.

젤리클석(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이 움직이는 동선에 있는 좌석)과 VIP석 17만 원, R석 14만 원, S석 11만 원, A석 9만 원, B석 6만 원이다. 22일부터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s://ucac.ulsan.go.kr)을 비롯해 인터파크, YES 24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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