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 김경미
기다림 / 김경미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3.02.22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다림 / 김경미]

 

 

 

 

 

 

 

 

 

 

 

 

 

 

 

 

 

 

 

 

앙상한 가지로
언 땅 붙잡고 서서
고개 빼고 기다린다

파릇파릇 돋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