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울산미래교육 박람회 지원단 발대식 개최
울산교육청, 울산미래교육 박람회 지원단 발대식 개최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3.03.10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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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25명으로 구성
공개 토론회, 부스·체험관 운영 지원
울산시 교육청
울산시 교육청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여는 울산미래교육 박람회를 알차게 준비하고자 집현실에서 2023 울산미래교육 박람회 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울산미래교육 박람회는 오는 7월 14 ~ 1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각 부서(기관)의 세미나, 학술심포지엄, 토크콘서트를 통합한 상상나래를 운영하고, 참여형 부스·체험관으로 미래교육관, 미래교실관, 진로교육관, 융합교육관, 공감놀이터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의 어제, 오늘, 미래에 대한 탐색과 미래교육을 공유하고자 정책공감관도 운영한다.

발대식에서는 울산미래교육 박람회의 정책 방향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적 지원체제를 구축했다.

시교육청은 교장, 교감, 수석교사, 유․초․중․고 교직원 등 모두 25명을 울산미래교육 박람회 지원단으로 선정하고 호계고 한현숙 교장을 단장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지원단은 미래교육, 미래형 교육환경, 인공 지능(AI) 활용 수업모델 개발 등 울산미래교육 박람회 정책 지원과 공개 토론회(포럼), 부스·체험관 운영 지원, 현장모니터링을 담당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동부초 남준희 교사는 “교육박람회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신나게 체험하고, 상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울산의 미래교육을 탐색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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