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질 / 김소윤
고자질 / 김소윤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23.03.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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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 _33

 

 

 

 

 

 

 

 

 

 

 

 

[고자질 / 김소윤]
 

학교에서 친구에게
나쁜 말을 했다.

친구가 고자질할까 봐 걱정

선생님께 혼날까 봐 걱정 

마음이 무겁다.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해빛초등학교 2학년 2반)

 

≪글평≫ 
 말은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가 없기 때문에 신중하고, 예쁜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소윤 어린이가 친구에게 나쁜 말을 했다면 사과하고, 다음부터 예쁜 말을 많이 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어요. <윤형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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