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지휘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2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니콜라이 알렉세예프가 지휘봉을 잡고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리스트의 ‘교향시 제3번 전주곡’과 ‘피아노협주곡 제2번’을 들려준다. 브람스 음악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교향곡 제4번'도 연주한다.
R석 2만 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 원이다.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 또는 052-275-9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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