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오후 5시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제42회 정기연주회 ‘봄날의 클래식’이 오는 25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신규 위촉된 금길동 지휘자가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무대로 봄바람과 같은 따뜻한 곡들로 준비됐다고 20일 시향 측은 밝혔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와 ‘차르다시’, ‘베토벤 교향곡 1번’ 등이 연주된다. 연주에는 해금 전문 연주자 박세은이 함께한다.
입장료는 전석 1000원이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http://ucac.ulsan.go.kr) 또는 전화 (052-275-962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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