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대표관광지 돌아보며 유익한 시간 가져
청소년 시선에서 동구 홍보 역량 강화
청소년 시선에서 동구 홍보 역량 강화
[울산시민신문]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주말 울산 동구의 관광지를 돌아보는 ‘동구 더하기’(동구와 더불어 하나 되기)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3월 활동은 동구를 대표하는 대왕암공원, 슬도, 주전 몽돌해변을 방문해 관광지 홍보물과 비치물을 살펴보고 동구 관광 홍보에 필요한 개선점은 없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슬도 소리 체험관에 방문해 동구에 대한 홍보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직접 체험하고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동구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동구 더하기’는 지역사회참여 프로젝트로 단순한 체험이 아닌 울산 동구 관광지를 방문해 살펴보고 청소년들의 시선에서 다양하게 동구를 홍보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주말 특별기획 활동이다.
김창열 관장은 “조선업 경기가 회복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동구를 위해 청소년들이 동구의 자랑거리와 숨은 관광자원 및 볼거리를 소개해 동구 주민으로서 성장하는 울산 동구를 함께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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