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정원 모습 볼 수 있어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북구 신천동 '나우이제정원'이 제6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 행사를 가진 나우이제정원은 242㎡ 면적에 수목 35종(교목 24종, 관목 11종)과 다양한 초화류(200여 종),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나우이제정원 대표 정선숙 씨는 "특정한 시기에 정원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사계절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봄에는 아름다운 초화류가 앞다투어 피어나고, 여름에는 수국의 향연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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