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숨은 규제 발굴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민관합동 규제발굴단’ 발대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규제발굴단은 시민생활과 기업활동에 애로로 작용하는 울산의 숨은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첫 시행하는 신규사업이다.
규제발굴단은 기업·경제·문화 관련 협회 소속 실무형 전문가, 기업 및 자영업자 대표, 시민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내년 12월까지 현장 중심의 민간주도적 규제 발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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