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84명, 청년 일자리 16명 선발
남구일자리종합센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24일 부터 접수
남구일자리종합센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24일 부터 접수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구는 202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4~28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취약계층 84명, 청년 일자리 16명으로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 원 이하 및 가구 중위소득 60% 이하인 자(청년 일자리의 경우 조건 없이 만 18세~34세의 미취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도시공원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노인복지시설 도우미 등 43개 사업으로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3개월여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
하루 근로시간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의 ‘202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 226-3283)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는 공공근로접수 시 구직등록 및 전문상담, 일자리 종료 후 일자리 알선 등 체계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