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축협 직원 5명 수상의 영예 안아
[울산시민신문] NH농협생명 울산총국은 “제35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개인 부문에서 울산 지역 농축협 직원 5명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생명보험 실적에 대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이다.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울산 지역은 △우수상(1명) 박희자 과장보(청량농협) △챌린저상(4명) 김정임 과장보(농소농협), 정은겸 과장보(중울산농협), 이지영 계장(온양농협), 안예원 계장(중앙농협) 등이 수상했다.
김명일 총국장은 “농가 인구 감소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값진 성과를 일궈낸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울산총국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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