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올해의 작가 두 번째 주자 ‘김보연 전(展)’ 개최
울산문예회관, 올해의 작가 두 번째 주자 ‘김보연 전(展)’ 개최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3.05.12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부터 7월 29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지역 작가 창작 활동을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해 16일부터 7월 29일까지 '올해의 작가 개인전' 두 번째 주자로 김보연 전(展)을 개최한다. 사진은 김보연 作 '다시'.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지역 작가 창작 활동을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해 16일부터 7월 29일까지 '올해의 작가 개인전' 두 번째 주자로 김보연 전(展)을 개최한다. 사진은 김보연 作 '다시'.

[울산시민신문]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지역 작가 창작 활동을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해 16일부터 7월 29일까지 '올해의 작가 개인전' 두 번째 주자로 김보연 전(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낯선 곳에서 혼잣말'이라는 주제로 꿈속의 동화 같은 이야기와 유년 시절에 겪었던 낯선 경험에서 얻은 순간적인 감정을 작품으로 전한다.

낯선 곳의 경험을 순수하게 받아들였던 유년 시절의 기억을 재구성하고, 그 속에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를 화면 속 가상 세계와 함께 표현한다.

김 작가는 2012년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작가 선정, 2016년 한글미술대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2년 서울케이아트(KART) 공모 상위 6 작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이나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052-226-8251~4) 문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