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울산테크노파크-이전기업 지원협약 체결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22일 올해 울산에 이전했거나 이전 예정인 기술 강소기업 12개사와 '기술강소기업 유치 및 연구개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중심 일자리를 창출하고 울산시민을 최우선 고용한다. 또 직원 근로환경 시설개선 투자와 보조금 집행 시 울산 지역 업체와 계약하는 것에 동의한다.
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이들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6000만∼8000만 원을 연구개발(R&D) 자금 등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연구개발자금 지원외에도 입지 지원, 전략적 투자유치, 불필요한 규제개선 등 전방위 투자유치 정책 추진으로 기업 하기 좋은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이전 기술 강소기업 31곳을 선정해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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