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합창단 박동희 예술감독 겸 지휘자 재위촉
울산시립합창단 박동희 예술감독 겸 지휘자 재위촉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3.06.01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박동희(사진)씨가 1일 재위촉됐다.  박 지휘자의 임기는 오는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박 지휘자는 미국 신시내티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코랄리움(Choraleum)합창단’을 창단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다 귀국 후 한국대학합창단과 강릉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이후 2021년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위촉돼 지난 2년간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정통 클래식 장르를 비롯한 창작합창뮤지컬을 선보이는 등 합창음악을 자유자재로 표현했다. 또 대중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노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