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 국회의원이 지난 19일 창립 54주년을 맞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기념식에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우수 국회의원상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지역발전과 여성정치 참여 확대와 성평등 확산을 위해 노력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 의원은 “사회 각계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남·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7개 광역시·도 지방 연맹과 청년·다문화·청소년 연맹, 158개 지부, 전국 5만 회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정두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