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28일 울산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용길 씨를 임명했다.
신임 김 이사장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하는 신용보증재단 업무를 총괄 관리하게 된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김 이사장은 1985년 IBK기업은행에 입사해 30여년간 금융인으로 근무했다. 또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전임교수와 산학협력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금융지원제도를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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