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에 서서 / 손병만] 우물은 벗어났다 망망대해다 갈길이 보이지 않는다 엄마 앞섶사이로 보이던 하늘은 이제 추억일 뿐이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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