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 2일 오전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입구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장시간 대기하고 있다. 이곳에는 한번에 1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형 유원시설을 비롯해 바닷가와 같은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튜브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산시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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