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작가 4명 회화 작품 소개
[울산시민신문] 울산도서관은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기획 전시 '별난 책 이야기'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책을 주제로 한 황선태, 이지민, 최지수, 황용진 등 현대미술 작가 4명의 회화 작품 24점이 소개된다.
도서관 측은 전시 이해를 돕고자 감상 200% 체험지, 함께 그리다, 마음을 그려줘 등 연계 체험 활동을 전시장에서 상시 진행한다.
무료 관람. 울산도서관 홈페이지 자료정책과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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