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울산몰’에서 내달 24일까지 열려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내달 24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5곳이 참여한 한가위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울산페이 ‘울산몰’에서 열리고 있으며, 총 70여종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할인하고 있다.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의 고래찰떡 선물세트, 맘스디얼의 수제생강청, 나무그루의 원목도마, 동방허니의 스틱 꿀,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의 생칡즙, 한국장류문화 알콩달콩의 두부·콩물, 들메내식품의 참기름 세트, 간절곶배꽃마을의 배떡, 달장의 프리미엄 어간장 등이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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