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할인쿠폰, 반값 행사 등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 행사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해 지역 쇼핑몰인 '울산물'과 공공배달앱인 '울산페달' 할인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울산몰에서는 이날부터 내달 27일까지 신규 고객 및 첫 구매 지원 5000원 할인 쿠폰(선착순 5000명)과 쇼핑 지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내달 14~20일까지 7일간은 매일 1개 상품(30개 수량)을 반값으로 판매하는 행사도 한다. 울산페이 이용자는 앱에서 울산몰에 접속 후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울산페달은 내달 중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1일 1회) 할인을 제공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구매 후기 인증 시 추첨으로 울산페이 5만 원 상품권(20명)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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