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 지역 재투자 평가 ‘최우수’ 등급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지역 재투자 평가 ‘최우수’ 등급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3.08.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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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울산시의 동반자 역할 인정받아
NH농협은행 울산본부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시민신문]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울산시에 대한 2023년도 금융기관 지역 재투자 평가 결과에서 울산에 있는 은행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재투자 평가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지역에서 예금과 적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의 지역 경제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도 단위(광역시 포함)에서 영업을 영위하는 시중은행, 지방은행, 저축은행을 평가대상으로 하고 그 결과는 금감원의 경영실태평가 및 지자체·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울산시 경제성장을 위한 중기대출, 서민대출 등 금융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울산시의 충실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높이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영우 본부장은 “지역 재투자 최우수 등급 2년 연속 획득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울산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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