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단 발대식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단 발대식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3.09.01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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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기부 활성화 위해
정당,사회단체,노조 대표 등 20여 명 위촉
울산시 동구청
울산시 동구청

[울산시민신문] 울산시 동구는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발대식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대표 등이 참석해 제도설명 및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된 발대식에서 정당, 사회단체, 노조 대표 등 20여 명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단으로 위촉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해 오신 대표들께서 홍보단원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이기에 주변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주전 돌미역 등 17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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